사진 출처 : "씨름의 희열" 공식 홈페이지 

사실 씨름에 대한 관심이 많이 없던 건 사실입니다. 재미있다고 느낄수 없었고 크게 관심을 가지지 않았던지라 일부로 찾아보지조차 않았었는데요. 이번에 "씨름의 희열"을 보고 씨름에 대한 인식이 전부 바뀌어 버렸습니다.멋있고,현란하고,화려하며,긴장감까지 완전 씨름의 인기에 불을 지핀 것이죠. KBS 2TV "씨름의 희열은 국내 최정상 씨름 선수들이 모여 경량급 기술 씨름의 최장가를 가리는 태극장사 씨름대회를 개최하여 1인자를 가리기까지의 과정을 담아낸 스포츠 리얼예능입니다. 1980년대 옛날에는 메가 인기 스포츠였던 씨름, 하지만 점차 대중의 관심에서 멀어진 비인기 종목으로 자리잡았는데요. 저희 아버지 젊은 시절에는 정말이지 관중으로부터 발 디딜 틈이 없었다고 하더라구요. 그럼 대회는 TV에서 보기 힘들었고 유튜브나 방송 자료화면서나나 만날수 있는 장면이 되버렸습니다.

사진 출처 : "씨름의 희열" 공식 홈페이지 

 

"씨름의 희열"은 거구 선수들의 전유물처럼 여겨지던 기존의 천하장사 대회를 벋고 빠르고 날렵한 기술씨름의 면모를 내세운 경량급 씨름이였습니다. 그래서인기 단순한 힘대결보단 여태껏 알지 못했던 화려한 기술과 환호성이 터질 만큼 멋진 기술을을 자아냈는데요.다채로운 기술과 전략, 치열한 심리전까지 더해져 스피드하면서 박진감이 넘치는 명승부가 많이 펼쳐졌습니다. 그래서인지 예전에 어른들의 향수 자극은물론 20대30대 젊은 세대까지의 마음을 사로 잡았습니다.

 

사진 출처 : "씨름의 희열" 공식 홈페이지 

씨름의 인기가 다시 높아지면서 "씨름의 희열" 5라운드 공개 녹화에는 약 6000건의 신청이 쏟아졌다고 합니다. 파이널 라운드 티켓또한 예매 시작후 빠른시간에 매진이 되었다고 하네요!

 

https://youtu.be/68n81G726EU

그동안 주목 받지 못했던 씨름 선수들의 실력과 다양한 매력을 동세에 조명한 "씨름의 희열" 설수들은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사진 출처 : "씨름의 희열" 공식 홈페이지 

왼쪽이 태극장사,오른쪽이 금강장사입니다.화려한 기술과 빠른 스피드를 앞세운 태백 ,금강체급 씨름선수 16인의 경량급 천하장사대회인 "태극장사 씨름대회에 참가하여 최후의 1인인 태극장사가 탄생하는 과정을 그렸는데요! 물론 체급차이가 있는만큼 태극장자는 조금의 체중업과 , 금강장사는 체중 다운을 하여 체중을 맞게 진행하였답니다. 씨름(성인남자 기준)은 선수의 체중에따라 태백,금강,한라,백두까지 총 4가지 체급으로 나뉩니다. 80Kg이하는 태백급,90Kg이하는 금강급 90.1kg이상은 105Kg이하는 한랍급 105.1Kg이상 140Kg이하는 백두급으로분류되는데요 태백과 금강을 묶어 경량 한라와 백두를 묶어 중량급으로 총칭하기도 합니다. 

 

 

 

태백장사 8인 

사진 출처 : "씨름의 희열" 공식 홈페이지 
사진 출처 : "씨름의 희열" 공식 홈페이지 
사진 출처 : "씨름의 희열" 공식 홈페이지 
사진 출처 : "씨름의 희열" 공식 홈페이지 
사진 출처 : "씨름의 희열" 공식 홈페이지 
사진 출처 : "씨름의 희열" 공식 홈페이지 
사진 출처 : "씨름의 희열" 공식 홈페이지 
사진 출처 : "씨름의 희열" 공식 홈페이지 

금강장사 8인 

 

사진 출처 : "씨름의 희열" 공식 홈페이지 
사진 출처 : "씨름의 희열" 공식 홈페이지 
사진 출처 : "씨름의 희열" 공식 홈페이지 
사진 출처 : "씨름의 희열" 공식 홈페이지 
사진 출처 : "씨름의 희열" 공식 홈페이지 

 

사진 출처 : "씨름의 희열" 공식 홈페이지 
사진 출처 : "씨름의 희열" 공식 홈페이지 
사진 출처 : "씨름의 희열" 공식 홈페이지 

 

 

내가 생각했던 씨름과는 전혀 달랐다. 이렇게 화려한 기술이 있었는지조차 몰랐고 , 그냥 힘만 쎄면 되겠거니 했던 씨름의 편견이 완전히 벋어났었다 . 특히 이 프ㅗ그램의 가장 큰 매력은 씨름이 보여줄수 있는 다이나믹함을 확실하게 제공한다는 점이였다 . 어른들은 80년대 민속씨름 중흥기 시절 씨름 선수들은 마치 오락 게임의 캐릭터처럼 다들 저마다의 필살기를 보유하기 있었다고 한다 . 이번 해설 MC 이만기 장사또 한 필살기가 있었다 바로 들배지기 라는데 들배지기 또한 이프로그램을 접하면서 알게 되었고 이봉걸 장사또한 필살기가 있었다 큰 신장을 이용한 밀어치기 손상주의 낚시걸이 이승삼의 뒤집기 잡채기등 이번 "씨름의 희열"을 보면서 다양한 기술씨름의 진수가 선보였다 . 

 

이러한 기술의 향연이 "씨름의 희열"에 등장하는 태백 , 금강급 선수들에 의해 화려하게 펼쳐지면서 과거 믹손씨름에 접했던 이들에겐 엄청 짜린한 향수를 그리고 나 처럼 씨름에 대해 몰랐던 사람도 씨름의 매력을 느끼게 해준 아주 멋진 프로그램이였다.제목 그대로 희열을 맛볼수 있었던것 같다 . 

 

종영이 되면서 무척 아쉬웠지만 시즌이 준비된다는 소식에 또한 애태게 기다리고 있는 일인이 바로 나다 . 결승에서 임태혁이 우승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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