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예찬 방문하였습니다. 오랜만에 제주도 출장이 있어서 , 제주도를 다녀왔습니다. 당일치기로 빠른 일정을 소화해야 했기때문에 , 이것저것 알아보고 가지 못하고 예전 여행때 좋았던 곳 좋은 추억을 생각하여 비행기 안에서 식사할곳을 이곳저곳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이왕가는거 제주에서만 맛 볼수 있는 식당을 가는게 좋을것 같았습니다.그래서 예전 제주도 여행때 무척 맛있게 먹었던 제주도 맛집 제주예찬을 방문했습니다. 

도착해서 비가 부슬부슬 오는데 , 날씨도 좀 쌀쌀하고 따듯한 국물이 먹고싶었던 지라 , 그날 다녀 왔었던 곳과 무척 잘어울린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럼 제가 다녀왔던 제주예찬이란곳 옛 추억을 떠올려 옛날 사진 몇장을 준비해봤는데요.한번 보실게요. 

 

식당이 넓습니다. 마당도 크고 , 무엇보다 음식맛이 엄청 정갈하니 ,옛날 집밥이 생각하면 꼭 찾아보면 좋을것 같은곳이였습니다. 이것 저것 많은 후기도 보고 친절한 곳이기에 제주도 가면 꼭한번 들려볼만한 곳이기고 하죠. 

때마침 이날도 비가 부슬부슬 오는날이였습니다. 제주도 날씨 특성상 기후 변화가 심한 곳이기 때문에 기상에 주의하여야 하는데요. 사실 출장으로 제주도를 자주 가는 편이지만 항상 갈때마다 비가 왔던 기억이 많은것 같네요. 아마 , 이날도 출장때문에 간것 같은데요. 

사실 제주도 맛집으로 소문난 여기 제주예찬은 공항이랑 가까운 곳이여서 많은 사람들이 찾는것 같았습니다. 후기들을 살펴보니 , 공항이랑 가까운 곳이여서 차타고 10분에서 5분정도 밖에 걸리지 않아 사람들이 많이 찾는 것 같았습니다. 사실 제주도 가면 예쁜풍경 , 그리고 카페 , 식당 이 주목 받고 있는데요. 저또한 여행의 미는 바로 음식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여서 맛도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운이 좋았던 날도 기억하네요. 이날이 아마 제주 통갈치해조림이 처음으로 게세된 날이였던 것 같은데요. 몇년전에 한참 핫 했던 제주통갈치조림을 맛보게 되었거든요. 그리고 , 제주하면 갈치 유명하잖아요. 그외에도 돌물어 등 , 많은 해산물이 유명한데 , 그걸 한번에 맛볼수 있는 해물 통갈치조림이 출시 되었답니다. 

꽃게 , 전복 , 1m 통갈치 , 돌문어 , 딱새우 많은 해물이 들어 있어 , 사실 갈치조림인지 해물탕인지 몰랐는데 처음 먹어봤을떼, 이게 해물탕인지 , 갈치조림인지 정말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제주도 맛집 제주예찬의 인연은 아마 이때 부터 시작 된것 같네요. 정말 맛있게 먹었던 해물통갈치 조림 그때 기억으로 이번 출장에도 찾아가려고 했습니다. 원래는 손님이 많아서 점심때는 웨이팅 할때도 있어 전화로 예약을 하거나 하는데 , 이날은 코로나19때문에 제주에 사람이 없다는 소식에 그냥 방문해도 되겠지 하고 방문하였는데;;크나큰 , 좌절리 밀려왔습니다. 

무슨일이지 ,  다른 가게로 바뀌나 ? 뭔가 잘못된거 같은데 그래서 폭풍검색을 해보았는데 ; 전화를 해보니 코로나 19로 인해 원래 계획중이였던 가게를 새롭게 단장한다고 하시더라구요. 앗;; 공지 되어있는데 제가 확인을 못했군요 . 안타깝지만 그냥 돌아가야 했습니다. 

그런데 , 사실 맛이 되게 좋아서 인상 깊었던 제주도 맛집 제주예찬이 이렇게 이쁘게 단장된다고 하니 완전 설레네요.사실 요즘같은 시대에는 맛도 중요하지만 인테리어도 되게 중요하다고 생각했는데 , 제주예찬이 인테리어가 조금 안타깝긴 했었거든요 . 그런데 이번에 이렇게 새롭게 인테리어를 하시니 기대가 되네요. 

어떡해 바뀔지 모르겠지만 조명으로 봐서는, 무척 이쁠것 같네요.  음식도 조금 리뉴얼 된다고 하니 새로운 음식이 기대가되었습니다 . 아쉽지만 다음에 방문하기로 하고 이번출장에는 제주예찬을 포기해야 할수 밖에 없겠네요.. 

중간에 있언 입간판이 저렇게 옮겨지는데 ,제주예찬이 맞네요. 5월 초쯤 오픈된다고 하니 그때 다시 한번 방문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지금은 인테리어중에 있어 찾아가면 맛있는 음식을 드시지 못한답니다! 곧 다시 오픈된다고 하니 다음에 방문해야할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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