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입자 보호제 방사능걱정 NO

안녕하세요.오늘은 나노입자 보호제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까합니다.  2020년 7월 6일 방사능으로 부터 전신을 보호할 수 있는 보호제가 개발되었다고 합니다. "기초과학연구원 나노입자 연구단 현택환 단장"과 치의대 박병표 교수 연구팀은 방사선을 받으면 생기는 다량의 활성산소를 극소량의 투여량으로 제거 할수 있는 나노입자를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방사능 

방사능을 지닌 물질은 보통 방사성 물질 또는 방사성 원소라고 부른다. 이들 물질은 자연 상태에서도 존재하지만,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것이 훨씬 많다. 자연 상태에서 발견되는 것은 우라늄, 라듐, 라돈, 폴로늄 등이다. 인공적으로는 원자력발전소에서 가장 많은 방사성 물질이 생성된다.

피폭

방사선원으로부터 방출된 방사선에 노출되는 것으로 방사선의 에너지가 물체에 흡수되는 현상.

 

항암치료를 받게 되면 방사선 치료를 이용해야하는데요. 이로 인해 피폭 부작용이 많습니다. 이를 감소시키는 약제 개발이 계속 되고있는데요. 방사선을 받게 되면 인체 내 물 분자가 빠른 시간 내에 분해되며 다량의 활성산소가 일어나게 됩니다. 이 활성산소는 세포에 손상을 입히며 , 심각하면 죽음까지 이르게 되는데요. 방사선 분해로 생기는 활성산소를 빠르게 제거해 체내 줄기세포 손상을 최소하하는 것이 방사선으로 부터 인체를 보호하는 근본적 방법입니다.

 

 

현재로서는 미국 식품의약국의 승인은 받은 방사선 보호제는"아미포스틴"밖에 없는데요. 하지만 전신을 보호하는것이아닌 타액선의 손상만 제한적으로 예방할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부작용 우려가 있으며 고농도를 투여해야지만 효과를 볼수 있고 그 시간 마져 30분 내로 분해되 사용에 제약이 있다는게 단점입니다.

 

이에 연구진들은 방사선으로부터 전신을 보호하면서 부작용은 줄인 보호제 "나노입자 보호제"를 개발하였는데요. 나노입자는 패혈증,파킨슨병,알츠하이머 등 활성산소 관련 질병 치료에 효능이 있는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방사선 보호제로 활용하기 위하여 다량 투여를 하게되면 체네 독성을 유발할수 있는 부작용이 있습니다. 

 

이를 나노입자의 구조를 제거하여 소량의 양으로도 활성산소를 제거 할수 있도록 연구하였는데요.연구결과 합성된 나노입자가 현 기존의 나노입자보다 항산화 성능이 최대 5배까지 높아졌다고 밝혔습니다. 연구진은 인간의 소장 "오가노이드"를 사용하여 줄기세포를 3차원적으로 배양하거나 재조합하여 만든 장기유사체로 "미니 장기","유사 장기"로 불리고 있습니다.

 

오가노이드

 

혹은 장기유사체는 성체줄기세포(adult stem cell, ASC), 배아줄기세포(embryonic stem cell, ESC), 유도만능줄기세포(induced pluripotent stem cell, iPSC)로부터 자가 재생 및 자가 조직화를 통해 형성된 3차원 세포집합체이다.

 

현재 분석 결과 나노입자의 투여로 방사선으로 부터 유전자,세포자살,스트레스 등의 부작용이 개선되었고, 세포 재상 관련 유전자들의 발현이 증가되었다고합니다. 현재 동물실험을 통하여 소량의 나노입자로도 보호 효과가 높다는 것을 입증하였다고합니다. 실험쥐에세 치사율 100%의 고선량 방사선에 노출시킨뒤 아미포스틴 권장 두약량의 360분의 1에 해당하는 무척 적은 양의 나노입자를 투여했음에도 아미포스틴을 투여했을 때보다 생존율일 3배가량 높게 나타났다고하는데요. 실험쥐는 장기 손상이 줄고 , 장기 재생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는 것도 확인했다고합니다. 

 

현택환 교수님

현택환 단장은 방사선 피폭으로부터 입체를 보호하는 효과적인 보호제로 활용 될 수 있다고 밝혔으며 현 방사선의 의학적 활용은 물론 원자력발전소 사고로 인한 피해 우려까지 덜어줄수 있을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