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혹 한번씩 코로나 확진자 뉴스를 접하게 되면 많이 뜨끔뜨끔하더라구요. 오늘은 제주도 코로나 확진자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까합니다. 어제 초복이 지나고 이제 본격적인 여름 휴가가 시작되는데요. 현재 코로나때문인지 많은 분들이 해외여행를 가지 못해서 제주도로 휴가계획을 잡으시더라구요. 

 

그래서 오늘은 최근 제주도 코로나 확진자가 어떻게 되는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현재 제주도를 다녀온 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양성 판정을 받은 서울 광진구 확진자와 동선이 겹친 제주도 접촉자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하는데요.그래서 제주도가 지금 비상사태입니다. 

 

제주도는 2020년 7월17일 서울 광진구 20번째 확진자다 다녀옷 찻집 "정다운사랑방"을 이용한 제주도민이 코로나 19 진담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제주 24번째 확진자료 분류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광진구 20번재 확진자는 지난 9일부터 14일까지 5박 6일로 제주도여행중이였으며, 여행도중 11일에는 오한또는 기침으로 코로나19의심증상이 발행하였지만, 해열제를 복용후 제주에 14일까지 머물렀습니다. 그리고 CCTV를 확인결과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이 되었는데요. 이동은 가족의 차량을 이용하였으며 , 10일부터 13일까지 제주 한림읍 해빈사우나와 찻집을 매일 이용했다고 합니다. 

서울 광진구 20번째 확진자의 가족 2명 해빈사우나 직원 1명이 지난 16일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오늘 17일 신규 확진자가 추가되면서 광진구 20번 확진자의 관련 확진자는 총 4명 입니다. 

제주도 보건당국의 역학조사로 광진구20번 확진자와 제주에서 접촉자는 20명으로 파악이 되었으며 코로나19를 검사하였는데 4명이양성 , 13명이 음성 나머지 3명은 검사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합니다.

 

또한 제주도 보건당국은 한림읍 일대에서 서부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주민 100여명에 대한 검사가 진행중이라고 합니다. 현제 제주도교육청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서 제주시 한림읍 지역 모든 학교는 원격 수업을 진행하며 , 돌봄 및 방과후 학교도 중단하기로 하였다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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