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우산공제 단점 중도해지하는 법

오늘은 노란우산공제라는 주제를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노란우산공제란 소기업 또는 소상공인이 폐업,노령,사망 등의 위험으로부터 생활 안정을 기하고 혹시 사업에 실패하더라도 다시 일어날 수 있게 도와주도록 운영되는 공적 공제제도입니다.방금까지 말씀드렸던 이야기로만은 정부지원제도이며 크게 단점이 없을것 같지만 이 또한 곰곰하게 따져보면 단점이 있답니다. 그래서 오늘은 단점 및 중도해지 득실에대해서 정리해보겠습니다. 

 

 

소기업 소상공인분들께 따듯한 우산이 되어 드리겠습니다 라는 이 노란우산공제는 사업체가 소기업.또는 소상공인 범위에 포함되는 개인사업자 또는 법인의 대표자는 누구나 가입할수 있는 제도 입니다. 단 비영리법인의 대표자와 가입제한 대상에 해당하는 대표자는 가입할 수 없습니다. 

 

 

소기업및 소상공인이란? 
업종별 연평균 매출액이 10억원에서 120억원 이하에 해당하는 기업을 말하며 , 유흥주점은 업종에서 제외됩니다. 

 

소기업 및 소상공인 업종별 연평균 매출액 및 가입제한 업종 

 

 

노란우산공제는 정부지원제도입니다. 적금처럼 한달에 일정 금액을 불입하며 후에 퇴직금 처럼 사용할수 있다고 생각하시면 되는데요. 노란우산공제의 가장 큰 장점은 소득공제와 세제 혜택이 존재한다는 것입니다. 사업소득자는 노란우산공제를 통해 최대 500만원까지의 소득공제를 받을수 있답니다. 

 

다시 말하자면 규모가 크지 않은 소기업 사업주 분들이 갑자기 생계위협을 받거나 할때는 대비하여 가입하는 공제제도인 것입니다. 종합소득세 또는 연말정살 소득공제가 가능하며 , 노란우산공제 가입 시 자동으로 국세청 홈텍스에 등록되여 신고 할 때 서류를 반납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노란우산공제 가입은 노란우산공제회 홈페이지에서 진행하실수 있으며 , 가까운 각 은행에 방문하셔서 가입도 가능합니다. 
https://www.8899.or.kr/yuma/index.do

노란우산

노란우산공제 제도 장점알아보기 

 

단점이 있으면 장점도 있겠죠? 노란우산공제 장점은 채권자의 압류로부터 안전하게 보호가 됩니다. 공제금은 법에 의해 압류가 금지되어 있어 폐업 등의 경우에도 안전하게 생활안정과 사업재기를 위한 자금으로 활용일 가능합니다.

 

연간 최대 500만원의 소득공제가되는데요. 납부금액에 대해서는 기존 소득공제상품과 별로도 최대 연 500만원까지 추가로 소득공제를 받을수 있답니다. 

 

 

 

노란우산공제 제도 단점알아보기 

그럼 오늘의 주제인 이 노란 우산공제가 왜 단점이 있는지를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첫번째로는 매달 일정 금액을 내야하는 불입이 필요합니다. 처음에 너무 많이 높게 불입하는 경우는 가계에 부담이 되기도합니다. 

 

폐업을 하면 상관없지만 , 양도를 하게 되면 원금 손실이 있습니다. 

이는 폐없 없이 해지를 해도 원금 손해를 보는데요. 3년안에 폐지하면 원금손실이 발생하며 , 사업을 하다보면 휴업 등의 다른 사유가 있어 페업하거나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러한 것들은 심히 고려하여 신청하셔야합니다. 

 

만기이전에 출금시 소득공제 등 세금 혜택 부분은 반환해야합니다. 

폐업 또는 노령등의 사유가 아닌 일반 해지시에는 원금손실이 발생하게 되는데요. 물론 매년 절세 받는 금액이 있어서 원금손해가 그렇게 크지 않을순 있지만 , 불입자 입장에서는 매년 받는 절세금액보다 해지시 받는 현금이 더 중요할수 있기 때문에 단점이 될수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정 사유인 폐업 노령등의 사유가 아니고 해지를 하게된다면 기타소득세를 과세하기때문에 대략 16.5%의 세금을 반환하여야 합니다. 

 

 

오늘은 노란우산공제 단점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물론 뭐든지 장점이 있으면 단점이 있기 마련인데요.뭐든지 시작전에 꼭 잘 숙지 해보시고 , 본인에게 맞는 선택을 하는게 가장 중요한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