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은 장마철입니다 날씨가 좋다가 비가오다 참 변덕이 심한데요. 내일부터 본격적으로 장마가 시작이 된다고 합니다. 장마철에는 이만저만 불편한데요 특히 장마철에는 사고도 잇다라 발생합니다. 출근길 보면 도로에 사고난 차들이 많은데요 평소에도 조심해야하는 운전! 하지만 장마철에는 더욱 조심해야한답니다. 

 

날씨도 더운데 비까지 와서 꿉꿉하기 때문에 불쾌지수가 높답니다 . 습도가 높기에 기분이 썩 좋지 못한데요 특히 비오는날 집에 갔을때의 꿉꿉함 이건 말로 설명안해도 아시는분들은 다 아실테니까요! 

 

그럼 오늘이 이처럼 이제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장마철 어떻게 효율적으로 습기를 제거할수 있을까요!? 그럼 제가 오늘 장마철 습기제거 방법 알려드리겠습니다! 

 

물론 , 집에 제습기가 있거나 제습기능이 있는 에어컨이 있으면 제일 좋지만 없다고 가정하에 좋은 방법을 소개해드리는겁니다. 또한 제습기나 에어컨의 제습기능으로 부족한 경우 추가적으로 더 좋은 효과를 볼수 있으니 , 제습기나 에어컨 제습기능으로 습기 처리가 되지 않았다면 추가로 이런 방법을 사용해보시면 더욱 좋은 효과를 볼수 있답니다. 

 

 

 

장마철 습기제거 방법
(숯) 

이건 많은 분들이 아시는 방법인데요. 숯을 냄새제거에도 탁월하지만 장마철에 공기중의 습기를 빨아들여 쾌적한 공기를 유지할수 있도록 도움을 줍니다. 이런 숯을 집에 놓으면 좋은점은 습도 유지뿐 아닌 신경안정,피로회복에도 도움을 줄수있다고 하는데요. 그만큼 숯은 식품과 화장품등에도 사용되고 있을만큼 좋습니다. 

 

 

장마철 습기제거 방법
(알코올)

 

알콜이라하면 놀라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장마철에 습기제거에 도움을 줄수 있는 것 바로 알코올도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포통 장마철에 반지하 또는 지하같은 경우 습기로 인해서 도배한 벽지가 눅눅해지는데요. 또 심하면 곰팡이 까지 생긴답니다. 이때 , 물과 알코올 비율을 4:1로 희석해여 벽지에 뿌려 주시면 곰팜이 제거 효과도 볼수 있고 습기 제거 효과까지 볼수 있답니다. 알코올이 없는 분들이 많은데요 그럼 먹다 남은 소주를 활용하셔도 된답니다. 

 

 

장마철 습기제거 방법
(베이킹소다/구연산) 

이제는 집에 베이킹소다와 구연산 하나쯤은 다 가지고 계신텐데요. 세탁 또는 과일 세척에 자주 쓰이는 베이킹소다로 집안 전체의 습도 조절을 할수 있답니다. 장마철에 퇴근후 집에 들어가시면 가장 꿉꿉한곳이 바로 이불과 침대가 있는 방인데요. 꿀잠을 잘수 있도록 해주는 침대가 꿉꿉하다면 굉장히 불쾌합니다. 이런 침대는 습도를 잡는것 또 쉽지 않은데요. 이럴때 베이킹소다/구연산을 사용해줍니다. 

 

침대위의 베이킹 소다와 구연산을 뿌려줍니다. 그다음 30분뒤에 청소기로 빨아들이면 습기제거의 효과를 볼수있답니다. 다만 이방법은 귀찮을수 있으니 꼭 성능이 괜찮은 청소기가 있는 분들만 사용해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물론 저도 한두번 해봤지만 조금 귀찮은 부분이 없지 않아 있었습니다. 

 

 

장마철 습기제거 방법
(소금) 

굵은 소금은 예부터 천연 제습제로 많이 사용을 해봤는데요. 소금을 이렇게 제습제로 사용하면 아깝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어서 말씀드립니다.굵은 소금은 이쁜 유리병에 담아서 얇은 종이로 덮어주면 탈취 또는 제습에 효과가 있답니다. 이는 다 아실텐데요.

 

수분을 머금은 소금이 축축하면 버리고 다시 소금을 사용해야 된다고 생각하지만 이럴때는 덮어 두었던 종이를 걷은뒤 전자레인지에 2분정도 돌려주시면 재사용이 가능합니다.  이렇게 소금을 활용해여 계속 사용할수 있는 습기 제거제를 많들어 놓으셔도 된답니다. 

 

 

장마철 습기제거 방법 
(커피찌꺼기) 

물기가 많은 화장실에 항상 사용하고 있는 이 커피찌꺼기는 보통 카페에서 소급으로 나눔을 자주 합니다. 이 커피 찌꺼기는 습기 제거 재료로 이용될수 있는데요. 탈취효과까지 있어 화장실에 많이 놔두는데요! 보통 카페 화장실에 가면 이렇게 커피 찌꺼기로 제습과 탈취제로 사용를 한답니다. 하지만 카페에서 소급으로 나눠주는 이 커피 찌꺼기는 사용전 잘 말렸는지 확인한뒤 사용을 하셔야합니다. 보통 잘 말리지 않은 커피 찌꺼지는 곰팡이가 생길수 있으니 커피 찌꺼기를 카페에서 챙기셨다면 잘 말랐는지 체크한뒤 화장실또는방에 놔두시면 좋습니다. 

 

 

장마철 습기제거 방법
(향초)

요즘은 캔들을 많이 사용하는데요. 워머가 있어서 불을 잘 짚히지 않는데요! 한번씩이렇게 장마철에는 워머 사용대진 초를 태우는것이 좋습니다. 그러면 냄새와 습기입자가 제거되면 탁월한 효과를 볼수 있습니다. 주의해야 할 점은 초를 1시간 이상 피우게 되면 실내 공기질에 영향을 미칠수 있으니 1시간 이내로만 피우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장마철 습기제거 방법
(신문지) 

흔히 구할수 있는 신문지로도 제습효과를 볼수 있답니다. 이는 장마철에 주의해야할 신발장 또는 옷장인데요, 옷장또는 신발장에 이렇게 신문지를 놔두면 공기중의 습기를 빨아들여 적정 습도를 유지할수 있습니다. 저는 보통 옷장또는 신발장에도 넣어두지만 , 장마철 빨래한뒤 빨래를 널어 놓은 곳에 쓰지 못하는 신문지를 두면 빨래 마를때도 도움을 줄수 있습니다. 

 

장마철 습기제거 방법
(습기제거 식물) 

습기제거에 도움이 되는 식물이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틸란드시아,산세베리아등 식물에 공기청정효과와 제습에 효과를 주는 식물을 한두개쯤 비치해두시면 효과가 좋습니다. 

 

 

오늘은 장마철 습기제거 방법에 대해서 설명을 해봤습니다. 물론 제습기와 , 에어컨으론 하루 이틀정도의 비와 강수량은 습기를 잡을수 있지만 일주일 , 길게는 2주일까지 비가오는 장마철에는 완전한 습기를 잡는다는것이 어려울수 있습니다. 그러니 이렇게 하나하나씩 준비해두시면 습기제거에 많은 도움이 될것입니다.

 

 

습기제거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장마철에는 사건사고가 많습니다. 그렇다보니 항상 조심해야하는 기간이 아닐까 싶네요.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구요 내일 부터 있을 장마대비 잘하시면 좋겠습니다. 이상 오늘은 요기서 포스팅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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